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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이동설[continental drift theory, 大陸移動說]

작성일 2017-02-14
오랜 기간 동안, 지구의 대륙들은 처음 생겨난 그 상태대로 변함없이 유지된다는 ‘대륙안정설’이 사실로 인정받았지만 19세기 초에는 지구의 역사는 끊임없는 물리적 사건의 연속이라는 ‘점진주의 가설’이 점차 힘을 얻었다. 그리고 1912년에 독일의 기상학자이자 지구물리학자인 알프레도 베게너는 점진주의 가설을 체계적으로 확립하여, 세계는 하나의 거대 대륙과 그것을 둘러싼 바다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갈라져서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이라는 ‘대륙이동설’을 발표했다. 그는 대륙들의 해안선들이 맞아 떨어진다는 점과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대륙에서 발견된 동식물의 화석이 서로 비슷하다는 증거를 제시했다. 2 대륙이동설 그러다가 1950년에 와서 고지자기학의 연구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다시 이 설이 부활했으며 그 기구에 관하여는 맨틀대류설 등이 제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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