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가 되는 부피를 단위 부피라 하고 단위 부피에는 용도에 따라 다르지만 1㎖, 1L 등이 있다. 모든 물질은 존재하면서 일정한 부피를 차지하게 되는데, 이때 물질이 차지하고 있는 공간부분의 크기 즉 점유공간의 크기를 부피라 하며, 용적(容積) 또는 체적(體積)으로도 불린다.
1차원인 길이와 2차원인 면적에 대응하는 3차원적인 개념으로서 부피의 단위로는 L, ml, ㎥, ㎤ 등이 있고 이들의 관계는 1L=1000ml=1000㎤로 나타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