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주기율표 란타넘족에 속하는 희토류 원소의 하나로 원소기호 Nd, 원자번호 60, 원자량 144.24, 녹는점 1024℃, 끓는점 3027℃, 비중 6.78이다. 원소기호 Nd, 원자번호 60, 원자량 144.24±3, 지각 중의 존재도 28ppm(28위), 안정핵종의 존재비 ¹⁴²Nd=27.13%, ¹⁴³Nd=12.20%, ¹⁴⁴Nd=23.87%, ¹⁴⁵Nd=8.30%, ¹⁴⁶Nd=17.18%, ¹⁴⁸Nd=5.72%, ¹⁶⁰Nd=5.60% 녹는점 1,024℃, 끓는점 2,027℃, 비중 6.80(육방), 7.004(입방), 전자배치 [Xe] 4f⁴6s², 주요 산화수 3. 주기율표 3A족, 희토류원소의 하나. 1885년 오스트리아의 F. 벨스바하가 그 때까지 단일 원소로 되어 있던 디디뮴(didymium)을 두 개의 새로운 원소로 나누는 데 성공, 하나를 프라세오디뮴, 다른 하나를 디디뮴이라고 명명했으나, 지금은 이 디디뮴을 네오디뮴이라고 한다. 중요 광석은 세라이트·모나자이트·바스트네사이트·가돌리나이트 등이 있다. 공기 중에서는 서서히 산화물의 피막을 만든다. 뜨거운 물과 반응하여 수소를 발생한다. 수소·질소기류 중에서 가열하면 직접 화합하여 수소화물·질화물을 생성한다. 염화무수물의 용융염전해, 혹은 플루오린화물의 리튬-마그네슘 등에서의 환원에 따라 고순도의 금속이 된다. 통상 3가의 화합물을 얻지만, 고체 및 수용액은 적자색을 나타낸다. 상자성(常磁性)이고 고체레이저, 합금첨가제 등의 금속공업, 전자재료·자성재료 등의 응용분야가 개발되고 있다. 산화네오디뮴은 유리의 적자착색제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