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게레오타이프 (daguerreotype)

다게레오타프는 대중적으로 널리 사용된 최초의 사진술이다.
프랑스의 화가 L. 다게르(Daguerre)가 고안한 사진법으로 한 장의 감광판으로 한 장의 사진만 현상할 수 있다. 은판의 표면에 요소증기를 분무하여 요드화은을 만들고 노출 후 수은증기를 분무함으로써 처음으로 양인화를 얻는데 성공했다. 후대에 개발된 다른 사진술들의 단가가 싸지고 효율이 높아지기 전인 1860년대까지 사용되었다. 1939년 8월 19일 프랑스 학사원의 과학 아카데미와 미술아카데미 합동회의에서 공표되어 이 날이 「사진 탄생의 날」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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