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알 형성과정에서 난모세포와 여포세포 사이에 형성되는, 난세포를 둘러싼 얇고 튼튼한 막이다.
난생 동물의 난황을 둘러싸고 있는 비세포성의 막으로, 난막의 일종이다. 알의 생성과정 중 난모세포와 여포세포 사이에서 형성이 되며, 상당히 두껍고 질긴 튼튼한 막이다. 한 개의 막이지만 내층과 외층 등 여러 개의 층으로 되어 있으며, 당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알의 동그란 형태를 유지하는 역할과 난황과 핵을 보호하는 역할을 기본적으로 하고, 특이하게 난황과 난백 사이의 물질교환 역할도 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