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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무가설 [null hypothesis, 歸無假說]

작성일 2016-10-26
귀무가정(歸無假定), 영가설(零假說)이라고도 한다. 통계적 가설검정에서 쓰는 수리통계학 용어로, 로널드 피셔(RonaldA. Fisher)가 명명하였다. 검정을 할 때 비교되는 2개의 표본집단(標本集團)의 결과차(結果差)가 확실히 조건차(條件差)가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 또는 동일 모집단(母集團)에 귀속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되는 경우 그 추측과는 반대의 가설을 설정하는 것이다. 통계가설이 귀무가설이어야 하는 이유는, 만일 추측에 맞는 가설을 설정하였을 때 그 사실에 관한 완전한 지식(知識)에서 계산된 조건차에 기인한 결과차의 분포와 실험(實驗)에 기인한 같은 분포와의 상위(相違)함의 우연을 구하여 검정해야 하므로, 검정할 필요가 있는 사상(事象)의 분포에 관한 정확한 지식이 있으면 검정할 필요가 없게 된다는 모순에 봉착하는 것에서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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