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가지는 변화나 형태를 객관적이고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관찰에는 우연적 관찰, 실험적 관찰, 자연적 관찰 등이 있다. 실험적 관찰이나 자연적 관찰은 관찰을 하는 대상, 방법, 기준, 시간 등을 미리 확실하게 정해두고 관찰을 해야 한다. 이유는 관찰은 관찰을 하는 관찰자마다 가지는 개인차에 의한 오차가 있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또, 관찰은 기본적으로 반복성을 가져야 하는데,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똑같은 조건과 상황에서는 똑같은 모습이 관찰되어야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