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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이 관성 법칙(Galilei’s inertial law)

작성일 2016-08-12
‘물체의 운동 상태를 유지하려면 힘이 필요하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을 ‘물체는 주어진 속도로 계속 운동한다’는 관성의 개념으로 설명한 법칙. 갈릴레오는 관성을 설명하기 위해 경사면을 따라 낙하하는 물체의 운동을 연구한다. 마찰력이 없는 경사면의 한 점에서 쇠구슬을 떨어뜨리면 반대쪽에도 쇠구슬이 출발했던 지점의 높이만큼 도달한다는 실험이다. 이것은 경사면의 각도가 변해도 같으며, 평평한 상태에서는 마찰력만 없다면 운동 상태가 계속 유지된다. 그러나 등속원운동의 지속이라는 생각에 바탕을 둔 한계가 있다. 갈릴레이는 관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뉴턴에 의해 운동 제1 법칙인 관성의 법칙으로 체계화되었다. [caption id="attachment_151904" align="aligncenter" width="399"]갈릴레이 관성 실험 갈릴레이 관성 실험[/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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