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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촉매[nickel catalyst, -觸媒]

작성일 2015-12-24
[요약] 가장 많이 보급된 일반 수소화용 촉매이다. 가장 많이 보급된 일반 수소화용(水素化用) 촉매. 규조토 운반체를 가진 니켈 또는 래니 니켈 촉매가 흔히 사용된다. 환원 또는 전개한 후 이산화 탄소를 흡착시켜 안정화하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한 안정화 촉매도 있다. 단순한 수소화뿐 아니라 고온에서는 각종 수소화 분해의 촉매가 되며 수소화 탈황 촉매 성분에 첨가되는 일도 있다. 탄화수소의 고온수증기 개질(改質)에 의해 연료 가스 또는 합성 가스를 제조할 때는 니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때 염기성 첨가제(鹽基性添加劑)는 탄소질의 석출(析出)을 경감시킨다. 포름산니켈 · 니켈카르보닐 등은 가열하면 분해되어 금속니켈이 생성되므로 이것을 기름에 녹인 것을 반응 용기 속에서 분해하여 촉매로 쓰는 방법도 있다. 황화합물의 수소화에는 황화니켈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산화니켈은 산화활성을 갖지만 고활성(高活性)이 아니다. 탈수(脫水)상태의 산화니켈은 H2-D2교환, C2H4-C2D4 교환에서는 활성이며 이것에 실리카 · 알루미나 등 산성성분을 첨가시키면 에틸렌의 이합체화촉매(二合體化觸媒)가 된다. 할로겐화 니켈의 포스핀착물(錯物)에 Al(C2H6) , Al(C2H6)2Cl 등을 공존시키면 역시 올레핀의 이합체화촉매가 되며 극히 고활성이다. 이런 종류의 올레핀 이합체화 촉매계를 부타디엔에 적용하면 선택성이 좋아져 1-4 중합(重合)을 일으킨다. 니켈카르보닐의 포스핀착물은 아세틸렌의 고리화 중합에 유효하며 시안화니켈은 아세틸렌에서 시클로옥타테트라엔을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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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varnish]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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