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손상법칙[cumulative damage law, 累積損傷法則]

[요약] 불규칙한 하중(荷重)이 반복적으로 가해질 때 그 재료에 눈에 보이지 않는 피로손상(疲勞損傷)이 점차 누적되어 파단(破斷)에 이르는 과정을 지배하는 법칙이다.
구조재료(構造材料)에 불규칙한 하중(荷重)이 반복적으로 가해질 때 그 재료에 눈에 보이지 않는 피로손상(疲勞損傷)이 점차 누적되어 파단(破斷)에 이르는 과정을 지배하는 법칙.
σ1, σ2, …, σm의 m단 (段)의 응력진폭(應力振幅)이 있고, 이들이 단독으로 가해진다면 각각 N1, N2, …, Nm의 반복수(反復數)로 파괴되는 재료에 그 응력을 각각 n1, n2, …, nm회 가했을 때
의 조건이 성립할 때 파괴된다는 것이 팔마그레인 마이너의 가설(假說)이다.
실제의 경우 부하(負荷)의 조합 등에 의해 1보다 크거나 또는 작은 값으로 파괴되는 때가 많아 더욱 정밀화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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