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원소주기율표 상에서 2주기 18족에 속하는 기체로 원소 기호는 Ne, 녹는점은 -248.59℃, 끓는점은 -246.08℃, 밀도는 0.9002g/L 이다. 단원자 분자 기체로 반응성이 거의 없어 비활성 기체라고도 하며 색깔과 냄새가 없고 공기 중에 적은 양이 존재한다. 원소기호 Ne, 원자번호 10, 원자량 20.179, 안정핵종 존재비 ²⁰Ne=90.92%, ²¹Ne=0.257%, ²²Ne=8.82%, 녹는점 -248.67℃, 끓는점 -246.0℃, 기체의 밀도 0.9002g/l(0℃, 1atm), 액체의 비중 1.204(-245.9℃), 임계압력 27.2atm, 임계온도 -228.75℃, 물에 대한 용해도 1.04ml/100ml(20℃), 전자배치 [He] 2s²sp⁶, 주요 산화수 0. 주기율표 0족에 속하는 비활성기체 원소의 하나. 1898년 6월 영국의 W. 램지가 주기율표 중의 헬륨과 아르곤 사이에 있다고 생각되는 원소를 찾다가 공기를 분별 증류하여 얻은 아르곤에서 다시 분별 증류를 반복하여 예상했던 기체 원소를 발견했다. 램지는 이 물질을 스펙트럼에 의해 확인했는데, 이 때 방전관(放電管)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진홍색의 빛을 본 램지의 아들이「새롭다」라고 부를 것을 제의하여 그리스어 neos(새롭다)를 따서 명명했다. 대기 속에는 부피 0.00182%가 함유되어 있다. 무색·무취의 기체이며, 1원자 분자(一原子分子)로 되어 있고 화학적으로 극히 비활성이며 다른 원소와 반응하지 않는다. 저압방전에 의해 적색의 휘선스펙트럼을 나타낸다. 공기를 액화하면 질소 70%, 네온 23%, 헬륨 7%가 액화되어 응축기에 남으며, 조성의 기체를 가압하여 질소를 액화하여 제거하고 남은 네온과 헬륨을 액화하여 분류한다. 방전관·네온사인·고압지시등·전구 등에 봉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