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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담[金淡, 1416~1464]

작성일 2015-12-11
[요약] 조선 세종 때의 천문학자로 이순지와 더불어 당대에 가장 뛰어난 천문학자로서 세종대의 천문, 역법 사업에 크게 공헌하였다. 1416~1464. 조선시대의 문신. 천문학자. 자 거원, 호 무송헌, 시호 문절, 본관은 예안이다. 세종 17년(1435년) 식년문과에 급제하고 천문(천문)에 뛰어나 집현전정자(집현전정자)로 있다가 간의대(간의대)에서 활약했으며 왕명으로 이순지와 함께 원나라의 수시력, 명나라의 대통력(대통력)을 참고로 조선 역학(역학)의 기본이 된 <칠정산내편(칠정산내편)>, 회회력(회회력)을 참고로 <칠정산외편(칠정산외편)>을 편찬했다. 이것이 우리 나라를 기준으로 한 최초의 역법(역법)이다. 47년에 이조정랑(이조정랑)으로 문과중시(문과중시)에 을과(을과)로 급제하고, 충주목사(충주목사).안동부사(안동부사).경주부윤(경주부윤) 등을 역임하고 이조판서에 이르렀다. 저서에 <김문절공일고(김문절공일고)> <제가역상집(제가역상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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