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열합금[heat resisting alloy, 耐熱合金]

[요약] 700∼1,000℃와 같은 고온에서 사용해도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합금으로 내열합금은 베이스가 되는 금속에 따라서 철계(鐵系), 니켈계, 코발트계, 크로뮴계, 녹는점이 높은 금속계로 분류된다.
고온에서도 강하고 기계적 성질을 충분히 유지하며 산화·황화 등의 화학 작용에 잘 견디는 합금. 고온의 세기는 보통 장시간 동안의 하중에서 변형에 견디는 힘, 즉 크리프세기 또는 크리프파단세기의 크기로 나타낸다. 열팽창계수가 작고 열전도도가 큰 것 등도 2차적으로 요구된다.
내열강, 내열주철, Y합금, 알루미늄 분말과 산화알루미늄을 소결한 SAP 등이 있다. 마그녹스도 내열재료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650℃ 이상에 견디는 내열합금은 초합금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더 높은 고온에 대한 내열성이 요구되어 녹는점이 높은 니오브·탄탈·텅스텐 등의 금속, 금속과 요업제품의 분말을 소결한 서멧 등 내열 재료도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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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해수성강[marine steel, 耐海水性鋼] 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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