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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지구관측년[International Geophysical Year; IGY]

작성일 2015-11-25
[요약] 1957년 7월 1일부터 58년 12월 31일까지의 18개월간 행해진 지구물리학 현상의 국제협동관측사업이다. 1957년 7월 1일부터 58년 12월 31일까지의 18개월간 행해진 지구물리학 현상의 국제협동관측사업. 관측대상은 남극관측, 인공위성 · 로켓에 의한 고층관측, 기상 · 전리층 · 오로라 · 야광(夜光) · 해양 · 경위도 · 빙하 · 지진 · 중력 · 지자기 · 방사능 · 태양활동 · 우주선(宇宙線)등 이었고, 64개국이 참가했다. 남극 · 북극 및 적도지역, 동경 10˚. 140˚ 및 서경 75˚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에는 특히 충실하게 관측망을 구성했다. IGY는 1882~83년을 제1회, 50년 후인 1932~33년을 제2회로 하여 실시된 국제극년 IPY(International Polar Year)를 확대 강화한 것으로서 IGY의 성과가 컸으므로 58년으로 마감하지 않고 59년은 특히 IGC(In-ternational Geophysical Cooperation)라 하여 IGY의 계속적인 관측이 행해졌다. IGY는 태양활동의 극대년에 행해졌고 태양활동의 극소년에 해당되는 1964~65년에는 국제 정일태양관측년(International Quiet Sun Year ; IQSY)으로 관련분야의 관측을 중심으로 행해졌다. 그 다음의 태양활동 극대년인 1969~71년에는 IASY(International Active Sun Year)로서 실시되었다. IGY는 반 알렌대(帶) 발견은 물론 지구물리학 전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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