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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파[S wave / secondary wave]

작성일 2015-11-09
[요약] 지진이 발생할 때 내부나 표면을 따라 전파되는 지진파로, 진행방향과 파가 통과하는 물체 입자의 운동방향이 직각이 된다. 지진이 발생할 때 내부나 표면을 따라 전파되는 파동을 지진파라고 한다. 지진파는 실체파와 표면파로 구별된다. 실체파는 진원지에서 출발하여 지각 내부를 통과해 전달되는 지진파로, P파와 S파가 있다. P파는 지진의 진행방향과 같은 종파로, 고체, 액체, 기체 상태의 물질을 통과한다. 속도는 7~8㎞/s로 비교적 빨라 지진이 일어난 뒤 지진계에서 가장 먼저 기록되지만 진폭이 작아 피해가 적다. S파는 진동 방향과 파의 진행 방향이 서로 수직을 이루면서 전달되기 때문에 횡파에 해당하며 고체 상태의 물질만 통과한다. 속도는 3~4㎞/s로 비교적 느리지만 진폭이 커 피해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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