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외부의 정전기적 위치 에너지가 가해지지 않더라도 자발적으로 전기 분극을 갖는 성질이다. 전기장 등과 같은 외부의 정전기적 위치 에너지가 가해지지 않더라도 자발적으로 전기 분극을 갖는 성질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강유전성을 지닌 물체를 강유전체라 하며 외부의 자기장에 의해 분극의 방향이 변할 수 있다. 즉 분극의 크기 역시 가해진 자기장의 세기에 따라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강유전성을 지닌 강유전체는 활용범위가 넓어서 압전소자나 광학소자, 콘덴서, 적외선검출기 등에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