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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상법[斜投象法, oblique projection drawing]

작성일 2015-10-28
[요약] 물체의 정면을 실물과 같은 모양으로 그리고, 안쪽 길이는 경사지게 그리는 방법이다. 기준선(수평선) 위에 물체의 정면도를 나타낸 다음, 각 꼭짓점에서 기준선과 45°를 이루는 사선을 긋고, 이 선 위에 물체의 안쪽 길이를 그대로 옮겨서 나타내는 것을 기본 사투상법이라고 한다. 특수 사투상법은 시각적 효과를 달리하기 위하여 경사각이나 안쪽 길이를 달리하여 그리는 방법이다. 사투상도의 특징은 물체의 한쪽 모양을 실물과 같게 나타내는 데 있다. 특히 물체의 한 면이 원이나 원호 또는 곡선으로 이루어진 물체를 입체적으로 나타낼 때 편리하다. 따라서 사투상도는 상상도나 설명도 등에 많이 쓰인다. 가장 많이 쓰이는 사투상도는 경사각 45°, 안쪽 길이의 비율을 1/2로 줄여 나타낼 때 시각적 효과를 다르게 나타낼 수 있다. 이를 특히 캐비닛도라고 하며, 한국 산업 규격에서는 이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사투상도를 그릴 때 기준선과 45°를 이루는 경사선의 방향을 달리하면 하나의 물체를 여러 방향으로 나타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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