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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게[Horseshoe crab]

작성일 2015-10-27
[요약] 전체적인 모습이 투구와 비슷하고 긴 꼬리가 있는 고생대부터 살았던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생물이다. 고생대 실루리아기에 나타나 중생대에 번성한 절지동물로 지금까지 형태를 거의 바꾸지 않고 살고 있어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도 한다. 몸 길이는 58~60cm이며, 전체적인 모습이 투구 또는 부채와 비슷하다. 머리가슴, 배, 꼬리의 3부분으로 나뉘는데 서로 관절처럼 연결되어 움직일 수 있다. 몸의 색깔은 녹갈색으로 광택이 나며, 머리가슴과 배는 석회질의 갑각으로 덮여 있는데 헬멧 모양이다. 머리가슴의 앞면에는 2개의 홑눈과 1개의 겹눈이 있고 더듬이는 없다. 꼬리는 긴 칼 모양이다. 머리가슴에는 5쌍의 걷는 다리가 있고 배는 대체로 육각형이다. 바다의 모래나 모래 진흙에서 살며 육식성으로 갯지렁이류, 갑각류, 조개류 등을 잡아먹는다. 투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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