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올

통합검색

찾기

비버[Beaver]

작성일 2015-10-26
[요약] 뒷발에 물갈퀴가 있고 노 역할을 꼬리가 있는 물가에서 사는 동물이다. 몸 길이는 60∼70cm, 꼬리 길이는 33∼44cm, 몸무게는 20∼27kg인데, 큰 것은 45kg에 가까운 것도 있다. 뒷발은 수영에 편리하도록 물갈퀴가 발달되어 있고, 비늘로 덮여 있는 꼬리가 노의 역할을 한다. 몸 색깔은 밤색에서 검은색까지 매우 다양하다. 모피의 질이 우수하여 무분별하게 잡아 멸종 위기에 놓여 있었으나, 현재는 보호되어 개체수가 늘고 있다. 나무가 많은 물가, 하천이나 늪에 살며, 야행성으로 해질 무렵부터 아침까지 활동한다. 초식성으로 나무 껍질, 잔가지, 잎, 뿌리, 수중 식물 등을 먹는다. 몸 속에 산소를 저장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 15분 이상 잠수할 수 있다. 지름이 50cm 정도 되는 큰 나무도 끌과 같은 앞니로 쉽게 토막 내어, 돌과 진흙을 섞어 댐을 만든다. 비버
다음
빈대[Bedbug] 2015.10.26
이전
비둘기[Dove] 2015.10.26
통합검색으로 더 많은 자료를 찾아보세요! 사이언스올(www.scienceall.com)과학백과사전
The Science Times
과학문화바우처
사이언스 프렌즈
STEAM 융합교육
CreZone 크레존
문화포털
과학누리
교육기부
EDISON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