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올

통합검색

찾기

모래무지[Goby minnow]

작성일 2015-10-23
[요약] 모래가 깔린 바닥에 붙어서 살며, 모래와 색깔이 비슷한 보호색을 가진 어류이다. 이른 봄에 얼음이 녹으면 물살을 거슬러 상류로 올라가는데, 느리고 둔하지만 사람을 보면 민첩하게 도망가 모래 속에 숨는다. 몸 길이는 15~25cm 정도로 홀쭉하고 원통형이며 주둥이는 길고 입에는 한 쌍의 수염이 있다. 몸의 바탕색은 은색이고, 등에는 검은 반점이 있다. 배는 희며 온몸에 작은 점이 많아 모래와 비슷한 보호색을 띤다. 물이 맑고 모래가 깔린 바닥에 붙어서 살며, 모래 속에 숨는 독특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 잡식성으로 수생 곤충을 주로 먹는데, 모래와 함께 먹는다. 산란 시기는 5~6월이고, 모래 바닥에 알을 낳은 후, 모래로 알을 묻는다.   모래무지
다음
무당벌레[Ladybug] 2015.10.23
통합검색으로 더 많은 자료를 찾아보세요! 사이언스올(www.scienceall.com)과학백과사전
The Science Times
과학문화바우처
사이언스 프렌즈
STEAM 융합교육
CreZone 크레존
문화포털
과학누리
교육기부
EDISON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