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올

통합검색

찾기

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과기정통부, 「대통령상」 수상

작성일 2024-12-03


- (대통령상)제2의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를 막기 위해, 길도우미(내비게이션)를 바꾸다.

☞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도 대상(대통령상) 수상

- (국무총리상)차세대 반도체 개발비용 1,500억원 절감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24년 범부처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통령상(대상)」과 「국무총리상(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하였습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우수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해 정부부처 및 기관 간 공유․확산하고 적극행정 성과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데요.

과기정통부는 전문가는 물론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총 14건*의 우수사례를 엄선하여 인사혁신처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 우수사례 : 과기정통부 4건, 공공기관 10건



이번 경진대회는 중앙 및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 등에서 제출한 사례 중에서 17건*이 최종 본선에 올랐으며, 과기정통부는 ‘제2의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를 막기 위해, 길도우미(내비게이션)를 바꾸다.’ 사례로 대통령상을, ‘차세대 반도체 개발비용 1,500억원 절감’ 사례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 중앙행정기관 6건, 지방자치단체 6건, 공공기관 5건

대통령상을 수상한 ‘제2의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를 막기 위해, 길도우미(내비게이션)를 바꾸다.’ 사례는 과기정통부·환경부·민간기업·전문기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협업을 통해 올해 홍수기부터 국민이 평소 이용하는 지도 앱과 길도우미(내비게이션)에서 운전 중 실시간으로 홍수 위험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도로·지하차도 침수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내비게이션에 표출되는 화면 예시


※ 네이버지도, 아이나비에어, 아틀란, 카카오내비, 티맵, 현대차-기아 내비

동 사례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도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차세대 반도체 개발비용 1,500억원 절감’사례는 전파법상 주파수 규제로 반도체 생산장비 사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차폐시설을 갖춘 경우라면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해소하는 등 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은 “과기정통부 소관 다양한 업무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기관과 모든 직원들의 열정과 땀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과기정통부는 국민에게 필요한 질 좋은 서비스를 더욱 쉽고 선제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정부혁신과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블로그]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수 0

The Science Times
과학문화바우처
사이언스 프렌즈
STEAM 융합교육
CreZone 크레존
문화포털
과학누리
교육기부
EDISON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