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편두통 환자,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 위험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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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놀이에 발작성 두통이 찾아오는 편두통을 앓고 있으면 치매 발병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세대 원주의대 세브란스기독병원 백민석 교수 연구팀은 40세 이상 성인 607만여 명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편두통 병력이 있는 사람의 치매 발병률은 7.1%로,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4%포인트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편두통 진단을 받은 사람이 미래에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릴 위험은 일반인보다 1.37배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편두통에서 비롯된 스트레스가 뇌에 조절 장애를 초래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편두통 환자 가운데 나이가 어리고 비만할수록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은 더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관자놀이두통 #편두통 #치매 #알츠하이머 #뉴스 ======================================= ✨ YTN사이언스 홈페이지 https://science.ytn.co.kr/ ✨YTN사이언스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3raTL0t ✨ 사이언스 투데이 유튜브 채널 https://bit.ly/3Xrovbp ✨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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