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 격상돼야”…6월 임시국회 처리 어려울 듯

한국과학기자협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상설화 입법 전망’ 토론회 개최

13일 한국과학기자협회 주최로 원자력 관련학계, 연구소, 언론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요즘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국내피해, 국외 원전수출 등 원자력의 사용과 그 안전도에 대한 의문들이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이번 토론회는 안전한 원자력 사용을 위해서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대통령직속 기관으로 격상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원호섭 동아사이언스 기자 won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