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S, 심자도 측정장치 독일에 기술이전
2010-08-12
KRISS, 심자도 측정장치 독일에 기술이전
심장의 미세한 전류에 의해 발생되는 자기장 신호를 측정해 심장질환을 진단하는 심자도 측정장치 기술이 독일에 이전됐습니다.
KRISS,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뇌인지측정연구단 이용호 박사팀이 개발한 심자도 측정장치를 독일에 기술이전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기술이전에 따른 선급기술료는 15억 5,000만 원이며 오는 2030년까지 심자도 측정장치 판매로 발생되는 매출에 3%을 경상기술료로 받게돼 기술료 수입은 최소 36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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