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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화학상]‘준결정 물질’ 발견한 다니엘 셰흐트만 교수 수상

작성일 2011-10-10

[노벨화학상]‘준결정 물질’ 발견한 다니엘 셰흐트만 교수 수상


질서 있지만 규칙적 반복은 없는 구조…주방기구 코팅-면도날 강화제에 쓰여

올해 노벨 화학상은 준결정(準結晶·quasicrystal)을 발견한 다니엘 셰흐트만 이스라엘공대(테크니온) 교수(사진)에게 돌아갔다. 노벨 화학상에서 단일 수상은 2007년 표면화학 분야에서 게르하르트 에르틀 박사가 받은 지 4년 만이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5일(현지 시간) “셰흐트만 교수는 준결정을 발견해 기존의 고체구조에 대한 이해를 근본적으로 바꿔 놓았다”고 밝혔다. 셰흐트만 교수는 노벨상 다음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울프상 과학부문에서 1999년 수상한 데 이어 노벨상까지 수상해 그동안 준결정의 구조 및 성질에 대한 논란을 일단락했다는 평가를.......(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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