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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실제로 여행지에 갔을때 대자연과 절경의 앞에 서게 되면 이것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싶다는 궁금증이 먼저 앞서는 편이며
과학을 논하지 않고는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곳에 가는 것에 제한이 생겼고 오랜 '집콕'으로 우울함과 지루함을 느낄 것같아
필자는 여행을 직접 가지 않더라도 여행을 간접적으로 다녀오는 체험도 재미있을것이라 생각하여 이번 카드뉴스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서호주는 제가 1년동안 여행을 하며 관광지를 직접 보고 과학적인 사실과 원인들을 현지인에게 직간접적으로 듣게 된것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추가 서적 참고도 하였습니다)

"방구석 과학세계여행"을 통해 코로나 사태가 끝난 후에 미리알고 가는 여행이기에 더 재미있고 관광명소를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자세와 자연경관의 이해를 더 쉽고 유익하게 할 수 있는 학생들이 늘었으면 좋겠고, 혹여 여행을 갈 수 없는 여건의 학생들에게는 여행을 다녀온 것 같은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