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세계 방송기술 및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세계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인 미국 ‘NAB Show 2018(‘18.4.9.~4.12.)’에 참가하여 우리나라가 최초로 도입한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 기술과 국내 기업들을 세계 무대에서 알린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상파 방송사, 통신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내 방송장비업체 등 17개사와 함께 다양한 차세대방송 기술과 부가서비스를 전시하고, 모바일-HD 방송 체험 서비스 시연 등으로 UHD 방송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선도적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