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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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 모두 죽은 거 아니에요? 신진우 스릴러 장편소설 『게이트』. 극한 상황에 몰린 사람들에게 능력이 생길 때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과 그림자를 다룬 오컬트 스릴러 소설이다. 안개 속 아파트, 벗어날 수 없는 10층에 갇힌 서로 다른 능력을 지닌 열 명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서늘한 그림자가 얼굴을 내민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어둠의 모습과 인간이 가지고 있는 섬뜩한 심리를 생생하고 실감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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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의 근 미래부터 최후의 인류 구조대까지, 작가 이영도의 범우주적 상상력을 만나다 차원을 관통하는 존재 탐구와 사색의 파노라마 『이영도 SF판타지 단편선』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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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뱀파이어의 대한민국 생존기 유명 블로그 '초록불의 잡학다식(HTTP://ORUMI.EGLOOS.COM/)을 운영하는 파워블로거이자 폭넓은 장르에 걸쳐 창작중인 작가, 문영 장편소설『아이 뱀파이어』. 2007년 작가의 블로그에 선보인 작품을 2009년 스포츠서울에 연재하고, 이를 수정보완해서 책으로 펴냈다. MIB가 뒤를 쫓는 가운데 벌어지는 금발 뱀파이어와 사기꾼 거지의 운명을 건 승부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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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판타지 세계관에 환상적인 로맨스가 더해진 명작! 10년 만에 재출간 된 로맨스 소설의 명작 『가스라기 세트』. 2005년 출간된 후 수많은 마니아 독자를 만들어 낼 만큼 사랑받는 작품이다.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살아 숨 쉬는 듯 움직이고 촘촘하게 짜인 사건들이 깊은 여운과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하는 작품으로 영원을 사는 선인과 그 영원에 비하면 단 한순간에 불과한 찰나를 사는 인간, 그중에서도 가장 비천하고 위험한 존재인 가스라기의 지독하게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고 있다. 선계에서도 가장 고귀한 선인 천군은 삼라의 하늘에서 숙적인 지한의 보패에 당해 인간의 숲 귓도리골로 떨어진다. 큰 상처를 입고 쓰러진 천군을 구한 것은 하늘과 땅의 가장 미천한 존재인 가스라기. 그녀는 천군에게 맹목적인 사랑을 품지만 천군은 부질없는 기대를 심어 주지 않으려 그녀를 멀리한다. 백 일후 몸을 회복한 천군은 선계로 가려하고 가스라기는 그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인 선총을 달라 소원한다. 다시 태어나 천군을 만나려는 가스라기. 그러나 기다려도 오지 않는 죽음에 그녀는 천군을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무한계로 간다. 천 일 동안 극한의 고통을 이겨 내어 그렇게 다다른 하늘. 그곳에서 가스라기는 천군과 똑같은 얼굴을 한 또 다른 운명, 지한과 마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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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의 대가 김이환의 새로운 도전작 『초인은 지금』. 항상 새로운 사고로 우리에게 유쾌하면서 섬뜩한 문제를 던져주는 김이환 작가가 이번에는 초인을 들고 우리 곁으로 왔다. 인간의 사고 영역을 뛰어넘는 곳에 있는 초인은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그가 우리에게만 영향을 줄 것인가? 아니면 우리도 그에게 영향을 줄 것인가? 초인이 있는 새로운 사회에 대한 김이환식 실험이 이제 시작된다. 동대입구 지하철 역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수많은 인명 피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나(정훈)는 살려달라고 외치고는 정신을 잃었다. 깨어나보니 병실이었다. 누군가가 엄청난 힘과 능력으로 그를 구해준 것이다. 그 사람의 정체는 알 수 없었고 세상은 그를 초인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초인은 스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사고의 트라우마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던 나는 초인에게 편집증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초인이 나타나 사람을 구한 곳을 찾아가고 초인의 행적을 재구성해보곤 했다. 이 때문에 여자 친구와도 헤어지고 말았다. 그런 그에게 네이버 초인 카페의 관리자가 찾아와 가입을 권한다. 초인에게 구원을 받은 사람들로 만들어진 카페이지만 나는 그곳에서도 안정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런 와중에 북한산로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초인이 등장한 후 처음 발생한 살인사건이었다. 초인은 왜 살인을 묵인한 것일까? 이 사건을 조사하던 나는 초인이 버린 스키 마스크를 발견한다. 초인은 왜 스키 마스크를 버린 것일까? 그리고 초인을 향한 테러가 일민 미술관에서 벌어진다. 초인은 누구인가? 왜 나타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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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산신 상염자는 저杵라는 신령스러운 존재. 저杵의 진짜 이름을 알면 저杵를 부릴 수 있다. 신라 헌강왕은 과거 저杵 사냥꾼이었던 보군공의 도움으로 상염자를 잡는 데 성공한다. 헌강왕은 신라의 멸망이 곧 다가올 것을 알고 나라를 구해낼 방도를 찾아내라고 주문한다. 이에 상염자는 왕의 여인을 주면 대신 호국의 신물을 주어 왕경을 지킬 호부를 삼게 할 것이라 말한다. 거래는 성립되었다. 신물은 왕에게 주어졌으니 왕의 형제들에게 전해질 것이며 왕과 피를 나눈 마지막 형제가 보좌에서 내려가는 날, 신물을 죽여 무평문 용마루에 거시오. 북쪽을 바라보는 신물의 눈이 왕경을 더 넓은 땅으로 이끌 것이며 신물의 심장을 쥔 왕실이 왕경을 다시 뛰게 할 것이오. 다만 신물은 왕에게 속해 있으나 왕은 가질 수 없으니 왕이 마음대로 죽일 수 없소. 신물을 죽일 수 있는 자는 신물의 주인이며, 신물의 주인은 신물을 얻기 위해 가장 많은 눈물을 흘린 자이다. 이제 천 년 왕국 신라의 운명을 건 거대한 도박이 시작된다. 누가 신물의 주인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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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창작 SF 단편선 『아빠의 우주여행』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단편선은 미래의 과학 기술 발전이 야기할 놀라운 변화를 SF 작가 10인이 자신들만의 상상력과 SF 배경 지식을 토대로 새롭고 놀라운 이야기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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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힘으로 죽음 같은 좌절을 딛고 일어나 다시 달리게 되는 열아홉 청춘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 꿈을 향해 도전하고 좌절하고 다시 일어서는 청소년들의 아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감성 SF 소설 『19 씩씩하게 아픈 열아홉』. 어린 시절부터 사귀어 온 루다와 다해. 일찌감치 자기 목표를 정하고 로봇 공학자가 되기 위해 학교를 그만 두고 독일로 유학을 간 다해와 달리 루다는 열망도 목표도 없는 삶을 살아간다. 독일에서 돌아온 다해의 격려에 힘을 내어 보지만, 루다는 두 다리를 잃고 절망에 빠진다. 다해는 그런 루나에게 로봇 다리를 내밀고, 어려서부터 달리기 하나만은 정말 좋아했던 루다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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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로 한국 판타지 문학의 신기원을 이룩한 이영도 및 1억원 고료로 화제가 된 SBS 멀티문학상 제1회 수상작인 장편 소설 『절망의 구』의 작가 김이환을 포함하여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장편 소설 『7인의 집행관』을 연재하는 등 최근 SF 및 환상 문학 작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김보영 등 10인의 젊은 환상 문학 작가들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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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Korea SF Award: Collections of Award-Winning Stories 대상 이건혁의 「피코」 인공지능으로 인한 인류의 1차 종말 그 후,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그리다 대상을 수상한 이건혁의 「피코」는 인류의 1차 종말 이후 인공지능이 철저히 관리되고 통제되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이 소설의 제목인 ‘피코’는 반려 인공지능을 부르는 말이다. 소설에서 등장하는 인공지능법은 인공지능의 지능 발달 수준을 통제하기 위해 7년마다 피코를 교체하도록 강제한다. 하지만 7년을 함께 살아온 피코를 반려동물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인공지능법을 어길 때가 많았다. 주인공 제타는 이런 피코를 수거해 기억을 폐기하고 초기화하는 일을 한다. 그러다 인공지능법에서 철저히 규제하고 있는 ‘인간의 모습을 한’ 피코를 수거하게 되면서 제타의 삶은 예기치 못한 일들을 겪게 된다. 이건혁의 「피코」는 작품의 주제부터 구성, 문체 등이 완벽한 균형을 이룬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2016년 제1회 한국과학문학상에서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