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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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안에 압축해 담은 일상과 사랑과 상상, 낄낄대고 감탄하고 공감하는 오늘의 소설, 그리고 인생 에세이 인기 트위터 ‘140자 소설(@gerecter2)’ 중 가장 많은 리트윗을 기록한 99편을 일러스트와 함께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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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물고기』로 제1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던 김유정 작가의 십 년만의 신작 『고래뼈 요람』이 황금가지에서 전자책으로 출간되었다. 신화의 모티프를 차용한 독특한 세계관으로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기념비적인 전작 『영혼의 물고기』를 잇는 작품으로, 미려한 문장과 날선 감각으로 충만한 신작 단편 「진저와 시나몬」과 중편 「고래뼈 요람」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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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맛 7작』은 테이스티 문학상의 제1,2회 수상작 6편과 함께 황금가지의 웹소설 플랫폼 브릿G(britg.kr)에서 출판 지원작으로 선정된 「커리우먼」이 특별 수록되어 다양하고 맛깔스러운 일곱 가지 이야기를 선보인다. 1회 우수작인 「해피 버스데이, 3D 미역국!」은 3D 푸드 프린터가 상용화된 근미래에 추억의 맛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주는 SF이며, 조선왕조실록의 기우제 관련 기록을 바탕으로 왕명으로 용의 심장을 찾는 궁중 조리사의 여정을 그린 역사 판타지 「비님이여 오시어」는 진중한 문체 속에 묵직한 테마를 잘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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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진 과거, 타인의 기억으로 산 3년, 동료 기자의 죽음…… 모든 것이 조작되고 편집된 세상 속에서 한 남자의 위험한 추적이 시작된다. 베일에 싸인 시술로 사람들의 기억을 삭제, 이식시켜주는 해마센터. 그곳의 상담직원 마윤수는 한 고객으로부터 자신이 누군가와 굉장히 닮았다는 얘기를 듣는다. 혹시 잃어버린 쌍둥이 형제일지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로 자신의 과거를 좇던 중, 자신이 갖고 있던 기억은 이미 3년 전 죽은 이대식이라는 남자의 기억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은 3년 전 실종된 박영원이란 기자라는 사실까지 깨닫고, 은폐된 진실로 가득한 해마센터의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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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일, 전건우, 임태운 등 주목받는 장르작가들과 SF 등 다양한 장르의 신인 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은 단편집 『대전(對戰)』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스턴트 연기를 위해 찾은 곳에서 갑작스럽게 마주친 악당들과의 혈투를 담은「대전」, 야간 달리기 중 만난 연쇄 살인마와의 싸움을 다루고 있는 「나이트 런」, PC방 폐인이 CIA라는 거대 조직과 벌이는 기막힌 싸움을 담은 「레어템의 보존법칙」 등 기성작가들의 작품과 외계 문명과의 접촉을 꿈꾸는 박사의 이야기를 담은 「박사님의 우주전파」,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담은 「영원을 위하여」 등 신인 작가들의 작품 10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중 「레어템의 보존법칙」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유머러스한 묘사들로 인해 이미 영화사 등에서 영화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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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멈추지 않는 인간의 욕망과 허영의 끝을 만난다! “괴물을 구경하고 싶나요? 그럼 거울을 보세요.” “당신의 기억과 신념이 자신의 것이라 확신하는가?” 김휘는 전작 『해마도시』(2013. 새움)에서 인간의 기억과 신념이란 얼마든지 조작될 수 있고 어쩌면 세뇌된 것일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메시지를 던졌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양식이 모두 조작된 것일 수 있다는 가정은 자신이 바라보고 느끼는 세상과 함께 자기 존재의 정체성마저 확신할 수 없게 만든다. 이러한 기발한 상상력과 섬뜩한 물음으로 『해마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문학도서로 선정(2013)되었고, KBS 라디오극장 드라마로 편성(2016)되어 방송되기도 했다. 이제 그녀가 3년 만에 새로운 소설 『퓨어바디』를 들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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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뜨는 밤 자정이 지나면 그가 변신한다! 정보라 장편소설 『문이 열렸다』. 이 소설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골목길 가로등을 배경으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보름달이 뜨는 밤 자정이 지나면 늑대인간으로 변신하는 이진혁과 이런 그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유일한 사람 차연주. 그리고 이러한 가로등의 비밀을 이용해 차연주를 되찾으려 하는 또 다른 남자 정근태까지. 이 세 사람의 삼각관계는 현실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여기에 가미된 비현실적 요소들은 다양한 사건을 일으키고 이야기에 흥미를 불어넣고 있다. 보름달이 뜨는 밤, 세 사람이 만나고 골목길의 고장 난 가로등에 불이 들어온다. 그리고 다른 세상으로 향하는 문이 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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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일, 전건우, 정명섭 등 주목받는 장르 작가들과 SF 등 다양한 장르의 신인 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은 『과학 액션 융합 스토리 단편집』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과학기술이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해 기상천외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아홉 편의 이야기가 실렸다. 그들이 상상력은 가까운 미래의 사이버범죄(「라이더 라희도」, 「크루 벙크」), 안드로이드(「My Super Hero」, 「15minutes」) 등에서 시작해서 돌연변이(「창광」), 복제인간(「진가쟁투」), 좀비(「춘곤증」), 외계인의 침공(「데이저러스 코드」), 신인류의 탄생(「크랍 서클」) 등으로 거침없이 확장되고 있다. 탄탄한 이야기 전개를 바탕으로 SF, 액션, 호러, 추리 등 장르를 넘나들고 있어 ‘원소스 멀티유즈’의 가능성도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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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죽은 그가 찾아왔다! 한 남자의 미스터리한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친 소설 『죽은 자의 꿈』. 죽은 자를 볼 수 있는 주인공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주변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그로테스크한 분위기가 작가의 간결한 문체와 함축적인 대사로 더욱 음산하게 표현된다. 삶과 죽음, 존재하는 것들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담아냈다. 죽은 자를 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태경. 동창 문석의 장례식에 갔다가 죽은 문석을 만난다. 문석은 자신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것이라며 죽음의 전말을 밝혀 달라고 부탁한다. 태경은 무시하려 하지만 문석이 계속 나타나 집요하게 괴롭히자 결국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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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마법사들의 활약! 4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임태운의 중단편집 『마법사가 곤란하다』. 21세기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마법사들의 요절복통 수난기를 비롯하여 흡혈귀, 외계인 등이 등장하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남다른 그들이지만 실상은 초과근무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헤어진 애인을 잊지 못해 스토킹을 하는 등 현실에도 있을 법한 캐릭터들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벌이는 유쾌한 사건이 환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그려진다. 비상 소집훈련을 명 받은 마법학교 조교 마춘대. 훈련 장소는 청춘 남녀들의 데이트 장소인 롯데월드이다. 마춘대와 함께 소집된 최정예 마법사 드림팀은 악마를 잡기 위해 놀이공원 곳곳을 누비며 고군분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