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는 사탕수수나 옥수수 전분을 이용해
플라스틱을 만들 수 있도록 한 소재인데,
이를 이용해 생분해가 되는 플라스틱병을 만든다고 한다.
함께 생분해 생수병에 관해 알아본다.
▶full영상: https://youtu.be/9glZBP0--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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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사이언스#플라스틱#생분해#PLA#바이오소재
병과 라벨 모두 생분해되는 플라스틱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1185&key=202111041558578979
폴리락틱산(poly lactic acid, PLA)은 석유 기반 플라스틱보다 우수한 생물분해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1회용 사출성형(injection molding), 발포(foam)와 흡입막(blow membrane) 영역에서 석유 기반 플라스틱을 대규모로 대체하여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백색오염(white pollution, 플라스틱•비닐 폐기물 등으로 인한 환경 오염을 말하는데, 비닐이 흰색인 것에서 유래한 명칭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현재는 이미 선진국에선 보급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근거하여, 중국도 최근 관련된 영역에서 상응하는 법률 규정을 발표하여 분해 불가능한 1회용 플라스틱(예를 들면, PP, PE와 PS)의 사용을 금지하였다. 폴리락틱산에서 존재하는 내열성이 낮고 가격이 높으며 인성이 떨어지는 등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과학원 녕파재료기술과 공정연구소 바이오기반 고분자재료연구팀은 이에 대해 심도있는 연구를 진행하여 일련의 성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