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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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가 달린 전동킥보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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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는 2015년부터 화성 인간 탐사 준비를 시작했다. 달에 비해 장기간이 소요되는 화성 탐사를 위해 착륙지를 선정하고 생명체의 흔적을 탐색하기 위해 퍼서비어런스 로버, 인제뉴어티를 보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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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 달을 보낸 것을 넘어 달에 거점을 건설하고 거주할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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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에서는 심우주 탐사, 지구 탐사, 태양 탐사, 행성학 등 여러 가지를 연구하기 위해 우주를 가지만 최근에는 첨단소재, 생명공학 등 우주에서만 가능한 과학 기술 실험을 하기 위해 우주에 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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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100년~200년 사이에 우주 경제권이 지구를 앞설 것이다. 기술적 발전과 자원 발굴은 여러 산업이 성장할 계기이다. 달 탐사, 화성 탐사 정책은 대한민국 미래에 상당히 중요한 경제 발전 기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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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는 목성, 토성, 은하계 등 뭐 하려고 가는 것일까? NASA 탐사 프로젝트의 목적은 무엇인지, NASA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지 폴윤 NASA 홍보대사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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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 방문 / 과기정통부-NASA, 우주탐사 및 우주과학 협력 공동성명서 서명 / 한인 NASA 과학자들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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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흑인 우주비행사가 처음으로 달 궤도 비행에 나섭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캐나다우주국(CSA)은 3일 아폴로 17호 이후 약 반세기 만에 진행되는 달 유인 탐사 프로그램인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젝트 가운데 우주선을 타고 달 궤도를 도는 2단계 임무를 수행할 우주비행사 4명을 발표했습니다. 4명 중에는 여성인 크리스티나 코크와 흑인인 빅터 글로버 씨가 포함됐고, 우주비행 경험이 많은 팀장 리드 와이즈먼과 캐나다 우주비행사 제레미 한센도 뽑혔습니다. 이들 4명은 모두 40대입니다. 남성 후보 중에는 2020년 NASA 우주비행사로 뽑힌 한국계 의사 출신 조니 김 씨가 포함돼 관심을 모았지만, 최종 선발되지는 못했습니다. 선발된 4명은 내년 11월께 대형 로켓 '우주발사시스템'(SLS)에 탑재돼 발사되는 우주선 '오리온'을 타고 달 궤도를 돌고 오는 임무를 열흘에 걸쳐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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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발과 함께 한 우주복의 역사 ======================================= 00:00 | 인트로, 우주복의 역사 01:55 | 첫 우주유영 사례와 우주복 02:51 | 전원 여성우주비행 불발 03:32 | NASA, 42년 만에 개발한 차세대 우주복 04:02 | 차세대 우주복의 특징 05:14 | 쪼그려 앉을 수 있는 차세대 우주복 06:52 | 여성을 위한 우주복은 없었나 08:38 | 신형 우주복, 맞춤형 가능한가 09:29 | 공개된 우주복이 검정색인 이유 10:27 | 우주복의 종류 12:30 | 42년 만에 개발.. 왜 오래걸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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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키어니 / NASA 선외활동프로그램 매니저 : 달은 분명히 가혹한 장소이고, 특히 남극은 정말 도전적인 곳입니다. 그래서 많은 보온장치가 필요합니다. 우주인들이 수십 년 전 아폴로 시절보다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움직임을 개선하길 바랐습니다.] 우주복은 애초 남성용으로 만들어져 2019년 최초로 전원 여성 우주비행을 준비하던 여성 우주인 한 명이 맞는 우주복이 없어 교체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차세대 우주복은 3D 프린팅과 레이저를 이용해 만들어져 남성과 여성의 최소 90%가 입을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러셀 랠스턴 / 액시엄 스페이스 매니저 : 차세대 우주복은 맞춤형까지는 아니지만, 우주복의 크기를 다양하게 디자인했기 때문에 우주인이 원하면 대, 중, 소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또, 영하 210도까지 내려가는 달 남극 추위까지 견딜 수 있도록 차세대 우주복과 신발에는 특수 단열재가 사용됐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우주복은 기술 보안을 위해 검은색 외피를 입혔지만, 실제 우주비행사들은 햇빛 반사를 위해 흰색을 입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