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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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이즈의 날‘ 40주년을 막 지나고 있지만 HIV/에이즈와 닿아있는 여전한 인식은 두려움과 편견이다. 한 알의 약으로 치료는 물론 예방까지 가능하다는 점,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는 상태에선 전염 우려도 제로에 가깝다는 사실 등 너무나 기초적이지만 모르는 내용들을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과한토크에서 알아보고 감염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한다. ========================================== 00:00 | INTRO 03:18 | 편견에 갇힌 채 별이 된 예술인들 05:45 | AIDS의 첫 발병 08:40 | 1980년대 전후 달라진 바이러스 환경 조건은 09:38 | 게이 커뮤니티 내에서 유행처럼 퍼져나간 HIV 10:20 | 대한민국은 왜 AIDS에 소극적일까? 12:09 | AIDS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 14:02 | HIV와 접목한 예술, 시작하게 된 계기 17:28 | 인식개선, 예방 등 다양한 HIV 관련 캠페인 18:49 | 국내 HIV 감염인 수 22:24 | HIV 검사 가이드(보건소 익명 검사) 21:31 | 혈액 검사 시 HIV 보균 검사는 필수? 22:56 | HIV와 AIDS란? 24:00 | HIV와 AIDS는 관리 가능한 만성질환이다? 27:07 | HIV 치료제의 부작용은 없을까? 28:37 | HIV는 모기로도 감염될 수 있다? 31:32 | HIV 감염인의 대한 차별은? 34:26 | 오염된 수혈을 받아 HIV에 감염된 라이언 화이트 37:35 | HIV • AIDS의 예방, 어떤 방법이 있을까? ========================================== #AIDS #HIV #에이즈 #교육 #YTN사이언스 편견에 갇힌 에이즈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1475&hcd&key=202212020933564984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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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와 에이즈는 다르다' 1981년 6월, 미국 질병통제센터에 처음 보고된 에이즈. 에이즈는 HIV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돼 면역력을 잃게 되면 걸리는 질환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HIV = 에이즈’ 라는 인식을 갖고 있으며 HIV에만 감염돼도 생명에 위협이 된다거나 타인에게 전파시킬 수 있다는 불안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지난 40년간 HIV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어온 결과, 이제는 감염이 되더라도 꾸준히 약물을 통해 체내 바이러스 수치를 낮춰 만성질환처럼 관리가 가능할 뿐 아니라 일상에서 전파도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HIV 감염인에 대한 혐오와 편견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 HIV 감염 수를 낮추기 위해 우리 사회가 갖춰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그동안 몰랐던, 혹은 알고 싶지 않았던 HIV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 [YTN사이언스] 구독하기 ▶ https://bit.ly/3raTL0t ======================================== #YTN사이언스 #다큐S프라임 #다큐멘터리 #HIV #바이러스 [다큐S프라임] 나는 HIV감염인입니다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213&s_hcd=&key=20211210135609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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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와 에이즈는 다르다' 1981년 6월, 미국 질병통제센터에 처음 보고된 에이즈. 에이즈는 HIV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돼 면역력을 잃게 되면 걸리는 질환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HIV = 에이즈’ 라는 인식을 갖고 있으며 HIV에만 감염돼도 생명에 위협이 된다거나 타인에게 전파시킬 수 있다는 불안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지난 40년간 HIV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어온 결과, 이제는 감염이 되더라도 꾸준히 약물을 통해 체내 바이러스 수치를 낮춰 만성질환처럼 관리가 가능할 뿐 아니라 일상에서 전파도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HIV 감염인에 대한 혐오와 편견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 HIV 감염 수를 낮추기 위해 우리 사회가 갖춰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그동안 몰랐던, 혹은 알고 싶지 않았던 HIV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 [YTN사이언스] 구독하기 ▶ https://bit.ly/3raTL0t ======================================== #YTN사이언스 #다큐S프라임 #다큐멘터리 #HIV #바이러스 [다큐S프라임] 나는 HIV감염인입니다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213&s_hcd=&key=20211210135609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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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에이즈 환자가 줄기세포 이식 수술을 받은 후 에이즈가 완치된 것으로 보인다는 기사가 과학 전문 매체 '네이처'에 실렸습니다. 지난 2007년 독일 베를린에서 같은 방법으로 첫 완치 환자가 나온 지 10여 년 만에 두 번째 사례가 나오면서 에이즈 정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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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HIV)에 저항성을 지닌 사람의 골수를 이식받은 환자가 1년 반 이상 증상이 없는 관해(remissionᆞ寬解)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사상 두 번째로 ‘에이즈가 치료된’ 환자가 될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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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에이즈를 일으키는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 HIV에 오염된 혈액제제가 대량 유통된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위생 당국은 인체에는 별다른 해가 없다고 설명했지만, 지난해 가짜 광견병 백신 파동에 이어 건강과 직결된 악재가 연이어 터지면서 중국인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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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유전자를 편집한 아기가 출생한 해로 기록됐다. 지난 11월말 중국에서 유전자가위 기술로 배아 속 유전자를 교체한 쌍둥이 아기들의 모험적인 출산이 이루어져 세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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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흑사병으로 불리는 에이즈는 완치가 불가능한데요. 인간 세포에 숨어 지내며 끝까지 살아남는 이른바 '잠복 에이즈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최근 이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약이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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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하면 즉각 면역체계가 발동된다. 그러나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면역력을 잃어버리게 돼 에이즈(AIDS)에 걸리게 된다. 그동안 의료계는 이 치명적인 질병을 막기 위해 에이즈 항체(Anti-HIV)를 사용해왔다. 그리고 매년 수백만 명의 죽음을 막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