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발전으로 로봇이 사람의 업무를 대신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는데요.
로봇이 일으키는 사고도 잇따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도입된 경비 로봇이 2살 아이를 치어 다치게 하는가 하면,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차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추형석 선임연구원은 지난 4월 29일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주관한 세미나에 참석해 인공지능 연구의 성공사례 분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기존에 인공지능을 적용해 성공한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분석한 그는 딥러닝에서 중요한 것은 노하우와 데이터라고 강조한다.
유발 하라리. 그가 드디어 한국에 왔다. 그의 저서 ‘사피엔스’는 이스라엘에서 중세전쟁학을 가르치던 한 무명의 인류학자를 단숨에 전세계 지식계 스타로 발돋움하게 만들었다.
사람들은 인류의 시조인 ‘호모 사피엔스’에서 부터 ‘인공지능(AI)’에 이르는 미래까지 인류의 역사를 거대하고 통찰력 있는 시각으로 풀어낸 이 빅히스토리에 열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