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기술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열리고 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행사가 1일 오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과학의 달’의 시작을 알리는 이날 ‘어울림 마당’ 행사 현장에는 과학대중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국회의원, 과학기술인과 과학교사, 연구원 등 2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과학기술에 대한 사랑을 표명했다.
올해로 48회를 맞이하는 과학의 날 기념식은 4월 21일(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이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창조경제 희망 기념식’으로 열려,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과학기술진흥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이 이루어지며, 학교, 과학기술 관련 기관 등에서도 자체 기념식을 개최하여, 우수 어린이ㆍ교사 표창과 과학경진대회, 과학체험 프로그램 등 부대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