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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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 보관 중인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일본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후쿠시마 원전 누출사고 8주년을 앞두고 후쿠시마 원전의 실태를 조사한 보고서를 오늘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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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가 WTO 협정에 위배 된다는 판정에 상소했습니다. 상소 결과가 나오고 분쟁해결절차가 종료될 때까지 기존 수입금지 조치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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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원전 폭발사고가 일어난 일본 후쿠시마에서는 치명적 방사성 물질인 세슘 입자들이 처음으로 강에서 발견됐습니다. 물고기 등을 통해 인체에 흡수될 가능성도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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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폭발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 원전과 같은 방식의 원전이 처음으로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 안전심사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위원회가 도쿄전력이 재가동을 목표로 하는 니가타 현 소재 가시와자키카리와 원전 6, 7호기 안전심사 논의를 거의 마쳤다며, 이르면 오는 13일쯤 사실상 합격증에 해당하는 '심사서안'을 결정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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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새벽 6시쯤 일본 북동부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 규모를 애초 7.3으로 발표했다가 규모 7.4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후쿠시마 현 등지에서는 진도 5약의 진동이 관측됐으며 도쿄에서도 수십 초간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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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시로부터 10㎞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쓰치유 온천에서는 지난달 16일부터 지열발전이 운전을 개시했다. 미국으로부터 들여온 이 지열발전 설비의 발전 능력은 400㎾로 일반 가정 500세대 분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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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염성 미생물의 단백질이, 일본 후쿠시마 다이이치 핵발전소 사고를 통해 유출된 방사성 스트론튬(Sr) 및 세슘(Cs) 이온의 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X선 구조 분석을 통해, 호염성 미생물인 Chromohalobacter sp. 560의 베타-락타마아제(beta-lactamase) 효소에 세슘 선택적인 결합 부위가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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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심 용융 사고가 발생했던 후쿠시마 제1 원전의 3기 원자로에 투입되어 내부탐사에 활용될 뱀 모양의, 고방사선 환경용 로봇의 출격 준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2011년 3월 세계 원전 사상 최악의 노심 용융 및 방사선 누출 사고가 발생했던 후쿠시마 원전 해당 원자로들의 내부 손상을 정확히 평가하는 것은 원전 폐로에 있어 매우 중요한 단계이다. 사고 원자로의 내부는 방사선 준위가 현재 지극히 높은 상태로 사람의 접근이 불가하기 때문에 원격조정 로봇을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후쿠시마 원전의 운영자인 도쿄전력은 이 로봇이 수집한 정보를 활용하여 약 10년 후로 예정하고 있는 용융 물질의 제거를 위한 준비단계로서 손상된 격실에 냉각수를 채우는 것이 가능하도록 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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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난 곳으로부터 100㎞쯤 떨어진 장소에 핀 데이지꽃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트위터에 올려진 이 데이지꽃은 2개의 줄기로 갈라졌는데 가운데의 꽃술 부분이 서로 붙어 있거나, 마치 4차원의 세계처럼 꽃 가운데가 굽어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