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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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한국의 문제 제기와 관련해, 사실에 근거해 발표해달라고 요구했고, 한국은 과학적 사실에 근거해 합리적 우려를 전달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외교부는 어제 니시나가 도모후미 주한일본대사관 경제공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와 관련한 지난 19일 우리 정부 질의에 대한 답변서를 권세중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에게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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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처리 계획을 설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지난주 관련 문제를 공식 제기한 이후 우리 정부는 적극적인 대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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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자동차 핵심 부품인 공기압 전송용 밸브를 둘러싼 양국 분쟁의 세계무역기구, WTO의 최종 결정이 다음 달 나옵니다. 한국은 지금까지 일본과 벌인 WTO 분쟁에서 사실상 전승을 거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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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여 전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하자 태평양 연안의 국가들은 두려움에 휩싸였다. 멀리 떨어진 미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방사능 공포를 알리는 기사들이 연일 배포됐다. 바로 그 무렵 미국의 보수적인 칼럼니스트로 유명한 앤 하트 코울터(Ann Hart Coulter)는 이상한(?) 내용의 칼럼을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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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 방출됐던 방사성 물질 세슘이 태평양을 돌아 1년 만에 일본으로 돌아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쓰쿠바대와 해양연구개발기구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에서 해양에 방출됐던 세슘이 사고 후 1년이 지난 2012년 일본 근해로 돌아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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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여 전 지진해일이 덮쳐 폭발 사고를 일으켰던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에서 핵연료를 꺼내는 작업이 처음으로 시작됐습니다. 앞서 아베 총리는 이 제1 원전을 방호복이 아닌 양복 차림으로 찾았는데요 방사능 오염에 대한 여전한 국내외 우려를 덜어보려는 잇단 조치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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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에 우리나라는 사고 지역 주변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오염 우려로 수입금지 조치를 내렸었죠. 일본이 이게 부당하다고 세계무역기구, WTO에 제소했었는데, WTO가 최종심에서 1심 결정을 뒤집고 한국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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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의 바다 쪽에 위치한 탱크에서 방사성물질에 오염된 물이 2년여 전부터 새어 나왔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NHK는 "오염된 물이 부근 원전 시설에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탱크의 수위를 매일 측정하고 있었지만, 단기적으로는 수치 변동이 적어 몰랐다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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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 보관 중인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일본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후쿠시마 원전 누출사고 8주년을 앞두고 후쿠시마 원전의 실태를 조사한 보고서를 오늘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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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가 WTO 협정에 위배 된다는 판정에 상소했습니다. 상소 결과가 나오고 분쟁해결절차가 종료될 때까지 기존 수입금지 조치를 유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