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도로에서 얼마나 오염물질이 나오는지 사진과 자료를 통해 보여주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적용되고 있는 저감기술과 그 원리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강연을 통해서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사이 많은 과학기술이 사용되어서 우리의 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삶의 가치를 회복하고자 전 세계 시민들이 참여하는 이 기념일이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에서 있었던 기름 유출 사고가 계기가 되었다. 그 사고로 인해 당시에는 다소 무관심했던 환경오염, 기름유출, 살충제 사용, 산림파괴와 같은 문제들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경각심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이듬해인 1970년에 미국 상원 의원 게이로 닐슨(Gaylord Anton Nelson)과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Denis Hayes)가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하면서 매년 4월 22일은 지구 기후와 환경보호를 위한 다채로운 캠페인과 행사들이 개최된다.
유니클로(UNIQLO)는 일본 의류회사라는 이유로 한국인한테 외면을 당했다. 하지만 유니클로 매장을 들어가기를 꺼려야 하는 이유는 더 있다. 유니클로는 의류산업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늘리고 있는 ‘패스트 패션’ 기업 중 하나다.
패스트 패션은 최신 유행을 즉각 반영한 디자인, 비교적 저렴한 가격, 빠른 상품 회전율로 승부하는 패션이나 그 산업을 뜻한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에 이어 새로운 우려거리 하나가 경제에 더해지는데 바로 '에코플레이션'(Ecoflation)의 위협이다. 에코플레이션은 환경(ecology)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기후변화에 따른 물가 상승을 말한다. 장기적으로 전세계 경제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