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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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화학자. 유기 및 물리화학, 특히 비수용액(非水溶液)의 전도도와 입체화학 등에서 광범위한 연구업적을 남겼다. 사과산의 치환반응에 관련하여 발덴반전의 현상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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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화학자, 입체화학 및 물리화학 창시자로, 1901년 제1회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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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화학자. 1881년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회원에 선출되었다. 주요 업적은 유기화합물의 분류와 체계화이며 특히 그가 편집한《유기화학편람(Handbuch der organischen Chemie》(1880~82)은 현재까지도 유기화학 연구에 필수적인 최량의 정보원(情報源)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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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화학자. 1818년 베를린대학 식물학연구소에 들어가 비산염과 인산염의 성질 및 조성을 검토하던 중 이듬해에 결정의 동형률을 발견하여 결정학의 새로운 측면을 개척하는 동시에 원자량의 결정에도 공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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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유기화학자·화학공학자. ‘레페반응’을 발견함으로써 비닐에테르·비닐에스테르 등의 비닐 단위체, 중합 반응에 의한 고리중합반응, 아크릴산(酸) 유도체 등의 아세틸렌 합성법의 공업화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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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화학자. 아르곤과 헬륨을 발견하여 주기율표에 제0족이 추가되었다. 네온·크립톤·제논을 발견하고, 라돈이 붕괴될 때 헬륨이 방출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브리스톨 대학 화학교수 재직 시에 조수인 영(Sydney Young)과 함께 액체상기체상계(液體相氣體相系)를 연구하여 압력과 액체의 융합에 관한 램지-영의 법칙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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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화학자. 특수 효소 성질을 가진 물질을 이용하여 수많은 화학물질 가운데 원하는 물질을 쉽게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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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화학자. 유기물질의 광학적 작용과 안티몬·비소의 유기적 합성물에 관해 연구했고, 「질량보존의 법칙」을 실험적으로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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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고고학, 화학자, 화학기술자, 타르, 라시히 회사, 히드라진, 히드록실아민, 페놀, 니트로미드, 클로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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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화학자. 새로운 연소이론을 확립하였으며 새로운 화학이론을 발표하기 위해 베르톨레, L.B.기통 드 모르보, A.F.푸르크루아 등과 협력하여 낡은 화학술어를 버리고 새로운 《화학명명법》을 만들어 출판했다. 이것은 현재 사용되는 화학술어의 기초가 되었다. 또한, 라부아지에는 산소의 역할을 발견하고, 연소라는 귀중한 현상을 밝혔으며, 원소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 놓았을 뿐더러 화학 연구 방법을 근본부터 학문다운 것으로 만든 덕분에 화학은 완전히 그 면목을 새롭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