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용 |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홍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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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학자. 최초로 지전설(地轉說)을 주장하였다. 또 일정한 시기를 주기로 인류역사와 문명, 자연현상이 흥망성쇠를 되풀이한다는 순환론적 역사철학을 주장하였다. 《역학도해(易學圖解)》를 저술했다. 조선 숙종 때의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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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 필요한 서양과학에 관심을 가진 학자 조선 후기 대표적인 실학자 홍대용(1731~1783) 사설 천문대 '농수각', 천문 관측기 '혼천의' 설치 수학의 원주율, 구구단을 소개한 '주해수용(籌解需用)' 저술 지동설과 무한우주론 주장 18세기 성리학의 틀을 깬 발상 홍대용의 철학과 사상을 모은 책 '의산문답(毉山問答)' "우주의 뭇 별들은 각각 하나의 세계를 갖고 있고, 끝없는 세계가 흩어져 있는데 오직 지구만이 중심에 있을 순 없다" 천문과학의 눈으로 우주를 바라본 과학사상가 홍 대 용 (1731~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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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학자. 최초로 지전설(地轉說)을 주장하였다. 또 일정한 시기를 주기로 인류역사와 문명, 자연현상이 흥망성쇠를 되풀이한다는 순환론적 역사철학을 주장하였다. 《역학도해(易學圖解)》를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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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용(洪大容)은 조선후기(1731∼1783)의 실학자이며 과학사상가이다. 그는 <주해수용(籌解需用)>이라는 수학서를 썼으며, 여러가지 천문관측기구를 만들어 농수각(籠水閣)이라는 관측소에 보관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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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낳은 최고의 천문학자이자 실학자였던 홍대용의 일대기를 그린『누구나 세상의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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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錫文. 조선 숙종 때의 학자. 호는 대곡. 숙종 때 벼슬길에 올라 1726년에 통천 군수를 지냈다고, 말년에는 경기도 포천에서 자연을 벗삼아 살았다. 일찍부터 역학에 관심을 갖고 주자학저적뿐만 아니라 제자백가와 천문학, 지리학까지 두루 읽었다. 1697년에는 라는 책을 쓰고, 여기에서 지동설을 주장하였다. 그 책에는 `천체가 지구 둘레를 도는 것이 아니고 지구가 자전함으로써 낮과 밤의 하루가 이루어진다. 그것은 마치 배를 타고 산과 언덕이 움직이는 것을 보되 사실은 산과 언덕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배가 움직이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는 것과 같다.'라고 적혀 있다. 이것은 당시 천동설을 원칙으로 한 주자학에 최초로 반대 의견을 말한 학설이라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그의 학설은 홍대용의 지동설과 역사 철학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