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월, 언리얼 엔진, 트레킹 카메라 기술,
디스가이즈의 기술을 혼합해 구현하는 XR.
XR은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을 모두 더한
확장현실이라고 한다.
이 XR에 관해 알아보자!
▶full영상: https://youtu.be/KekdY3LBb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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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1460&key=202109301733083565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감염증바이러스-19(COVID-19)로 인해 컨택트(contact)에서 언택트(untact)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기술 중 하나인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은 대표적인 언택트 기술이다. 하지만 앞으로 가상·증강현실 시장 상황이 그렇게 녹록지 않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리 일상에 많은 변화들을 가져오고 있다. 특히 대중 밀집 행사들이 취소됨에 따라 공연의 형식, 유통, 제작 흐름에 있어서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방방콘 더 라이브’라는 온라인 콘서트를 열어 전 세계에서 75만 6600여 명이 동시 접속해 관람하기도 했고, SM엔터테인먼트는 최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초실감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M이론(M-Theory)으로 알려진 끈 이론의 통합 버전에 따르면 시공간은 우리가 경험하는 4차원이 아닌 11차원을 가진다. 이 11차원 중 7차원은 공간 안으로 아주 작게 말려있어 우리가 알아채지 못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눈은 그 동안 3차원의 공간만을 인지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나머지 7차원의 공간을 우리가 직접 느낄 수 없다.
MR이 좀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데, AR 같은 경우는 다들 아시다시피 핸드폰이나 도구를 이용해서 증강현실을 보게 해주는, 핸드폰이라는 디바이스를 통해서 보게 해주는 거고, VR은 HMD라고 말하는 머리에 쓰는 도구를 이용해 보는 건데, MR 같은 경우는 그런 디바이스 없이 맨눈으로 현실에서 판타지를 체험하게 할 수 있는 그런 기술들, 여러 기술이 있겠지만, 그런 기술의 총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VR 헤드셋은 3차원 가상 세계를 실감 나게 즐길 수 있어서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집안에 따로 공간을 마련해야 하고, 설치 과정도 복잡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런 번거로움을 해결해 주는 이른바 혼합현실, 'MR' 기기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