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사피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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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 인류에는 직계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가 아닌 다른 호모 종의 유전자가 섞여 있지만, 그동안은 다른 호모 종과 어떻게 유전적 교류가 일어났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었는데요. 그런데 서식지가 다른 두 호모 종의 만남이 이뤄진 원인이 '기후변화'였다는 사실을 국제연구팀이 밝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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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는 독일의 스반테 페보 교수이다. 인류의 조상, 호모 사피엔스의 유전자 기원을 밝히기 위한 연구를 했다.. 2022 노벨 화학상 수상자는 클릭 화학을 개척한 칼 배리 샤플리스, 캐롤린 베르토치, 모르텔 멜달 교수이다. ======================================== ※ Full 영상 ▶ https://youtu.be/QR9Y2boK5J4 ※ YTN사이언스 구독하기 ▶ https://bit.ly/3raTL0t ======================================== #노벨상 #노벨생리의학상 #노벨화학상 #클릭화학 #호모사피엔스 2022 노벨생리의학상·2022 노벨화학상 수상자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w_hotclip.php?mcd=1213&key=202211251506281504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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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스반테 페보 獨 막스플랑크연구소 박사 참여 아버지와 10대 딸, 사촌 형제 등으로 구성된 네안데르탈인 가족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연구진은 러시아 남부 시베리아 지역 동굴에서 약 5만 4,000년 전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네안데르탈인 13명의 화석을 분석하고, 이들이 가까운 친인척과 함께 공동체로 생활했다고 추정한 결과를 20일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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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체는 진화한다! '종의 기원'의 저자 찰스 다윈은 생존경쟁과 자연선택에 적응한 생명체가 끊임없이 진화한다고 말한다. 인간 역시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해왔다. 지금 우리 모습 이전의 인간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 인류의 조상이라 일컬어지는 ‘호모 사피엔스’ 호모 사피엔스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진화론’에 관한 이야기할 때, 자주 같이 다니는 신학 이론 ‘창조론’ 진화론과 창조론은 서로 맞서 싸워야만 하는 개념일까?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과한토크 생명의 기원을 찾는 첫 번째 단계, 진화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자. "오늘도 커피 한잔할까요?“ 01:57 4월 19일, 과학의 날! 4월 19일인 이유? (Feat. 찰스 다윈) 06:12 닭이 먼저일까? 🐓 달걀이 먼저일까? 🥚 12:29 창조와 진화, 그 어딘가... 우리는 창조되었는가, 진화했는가? 18:32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 아이들의 속눈썹이 길어지고 있다? 24:22 자연 선택, 모든 생명체는 진화한다🌳 32:01 우리 모습의 시작, 인류의 조상을 찾아가다 41:43 변해가는 지구… 🌏 호모 사피엔스의 시대는 끝났다? ======================================== [YTN사이언스] 구독하기 ▶ https://bit.ly/3raTL0t ======================================== #진화론 #종의기원 #찰스다윈 #호모사피엔스 #인류족보 우리는 진화한다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475&s_hcd=&key=202204130921548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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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사피엔스를 원류로 하는 현대인의 유전자에 이들보다 앞서 존재했던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일부 섞여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지난 2018년에는 알타이산맥 데니소바 동굴에서 발견된 손가락뼈가 네안데르탈인 모계와 데니소바인 부계를 가진 것으로 밝혀져 고인류들 사이의 교류와 혼혈이 생각보다 훨씬 빈번하게 이뤄진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낳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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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처음으로 현생 인류인 '호모사피엔스'의 가장 오래된 두개골이 발견됐습니다. 독일 튀빙겐 에버하르트카를대 연구팀은 그리스 아피디마 동굴에서 21만 년 전의 호모사피엔스 화석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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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막스플랑크 진화물리학연구소에서는 스리랑카에서 가장 오래된 유적지 파-히엔 레나(Fa-Hien Lena) 동굴에서 발굴한 포유류 화석들을 분석해왔다. 4만5000~3000년 사이에 살았던 몸집이 작은 포유류의 뼈 화석 약 1만4000개를 분석한 결과 4만5000년 전 이곳에 살았던 인류가 열대 우림 깊은 곳에 원숭이와 다람쥐를 사냥해 먹고 살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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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는 오늘날 대형 포유동물들이 가장 많이 서식하는 요람이다. 그러나 항상 그랬던 것은 아니다. 최근 5만년 전만 해도 지구의 모든 대륙에는 오늘날의 아프리카에 필적할 만한 매우 다양한 종들이 서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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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조상 호모사피엔스의 이마가 그전 인류보다 평편하게 진화하면서 인류의 인상이 부드러워지고 세심한 감정 표현도 가능해졌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초기 인류는 튀어나온 눈 위 뼈를 지닌 것으로 추정하면서 이후 진화 과정에서 더 작고 평편한 얼굴을 갖게 돼 눈썹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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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을 놀라게 하는 과학적 발견들이 있었다. 천문학자, 생물학자, 고고학자, 입자물리학자 등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를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과학적 사실들이 연이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