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쟁이를 모방한 로봇의 이름은 노이스봇(Neusbot)이다. 수면 위를 떠돌아다니는 수중생물을 뜻하는 명칭인 노이스톤(Neustons)과 로봇(robot)의 철자를 따서 만든 조합어다. 흥미로운 점은 노이스봇의 외관이 소금쟁이의 모양보다는 습성을 많이 모방했다는 점이다.
바닷물이 검게 보인다하여 흑해(Black Sea)라는 이름을 가진 바다가 있다. 흑해 바닥에 황화수소와 같은 독성 물질을 비롯하여 오염 물질이 많아 검게 보인다. 흑해는 서아시아와 유럽 남동부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터키, 불가리아, 조지아, 루마니아, 러시아, 우크라이나로 둘러싸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