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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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꼽히는 영구탈모의 원인이 밝혀졌습니다.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사람의 모낭을 이식받은 쥐에 실험한 결과 항암치료로 영구탈모가 생기는 원인은 모낭 줄기세포의 손상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 결과를 보면 항암치료로 모낭이 손상되면 모낭 줄기세포는 회복을 위해 증식하는데, 이때 유전자 손상에 취약한 상태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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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 자생하는 상동나무 추출물이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과 안동대 연구팀은 상동나무 추출물이 정상 세포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대장암과 폐암 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가 뛰어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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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의 이온 항상성을 교란해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방식의 항암 물질이 개발됐습니다. 카이스트 김유천 연구팀은 세포의 활성산소 농도를 급격하게 높이는 방식으로 암세포의 자가 사멸을 유도하는 이온 교란 물질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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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암의 성장과 전이를 차단할 수 있는 단백질의 역할을 밝혀냈습니다. 차의과대 분당차병원은 그동안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스팅'이라는 단백질이 암의 비정상적인 혈관을 사라지도록 해, 암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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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의 새로운 표준으로 면역 항암치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면역 항암치료가 모든 암 환자에게 효과적인 것은 아니어서 병합요법을 통해 환자의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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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나 매실, 복숭아의 씨앗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시안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자연 독소인 이 물질 자체가 인체에 해로운 건 아니고요. 우리 몸 안에 있는 효소에 의해서 이 물질이 시안화수소로 분해가 됐을 때 문제가 됩니다. 과다 복용할 경우 구토와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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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 후 30분 안에 피부 괴사, 탈모, 혈구감소증 등 심각한 중독증상을 일으키는 독버섯인 ‘붉은사슴뿔버섯’에서 새로운 항암물질이 발견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3일 성균관대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체에 치명적인 독버섯으로 알려진 붉은사슴뿔버섯에서 유방암세포 생장을 억제하는 새로운 유용 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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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독도해역 퇴적토에 사는 미생물에서 항암효과가 있는 3종의 신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팀은 이번에 발견한 신물질을 '독도리피드'로 명명하고 이 물질이 대장암과 위암, 폐암, 유방암 등 6개 암에 대해 항암 활성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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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기능과 파킨슨병을 완화하는 기능을 가진 미생물이 개발됐습니다. 이 미생물은 기능성 식품과 질병 치료제 개발에 널리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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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국내 연구진이 이색적인 음식 소재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식재료로는 생소한 이 소재는 바로 땅콩으로 키운 ‘땅콩나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