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바이러스 |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한탄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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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 바이러스를 발견한 이호왕 박사는 1981년부터 백신 개발을 시작했고, 백신을 불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첫 백신자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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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연구의 아버지! 이호왕 박사] 반세기 전, 괴질로 불리며 전 세계 수많은 군인과 농민을 위협했던 공포의 대상 유행성 출혈열! 바이러스 발견은 물론 백신 개발로 전 세계인 건강에 이바지한 한국 바이러스 연구의 아버지! 이호왕 박사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핫이슈 톡] 공기로 만드는 고기가 있다?! ======================================== [YTN사이언스] 구독하기 ▶ https://bit.ly/3raTL0t ======================================== #바이러스 #이호왕 #전염병 #한탄바이러스 #출혈열 바이러스 연구의 아버지! 이호왕 박사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1489&hcd&key=202211211038569063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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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 당시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간 유행성 출혈열. 당시 세계적 과학자도 실패했던 원인 규명과 병원체 발견에 성공한 한국인 과학자가 있습니다. 1976년 세계 최초로 유행성 출혈열 병원체인 '한탄 바이러스'를 발견한 이호왕 교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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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애완 쥐를 기르던 8명이 '서울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확인되면서 미국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서울 바이러스는 이호왕 박사가 발견한 한탄바이러스와 유사한 종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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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전 국민을 공포에 떨게 한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를 기억할 것이다. 한국에서 5월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감염자가 빠르게 늘어나 7월까지 총 186명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사망자 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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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출혈열(신증후성 출혈열)을 일으키는 원인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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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이 병원체에 감염되면 보통 열이 난다. 면역 반응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다른 큰 문제가 없으면 며칠 후면 체온은 정상으로 돌아온다. 정도가 심하더라도 해열제를 복용하거나 병원체가 제거되면 금세 열이 사라진다. 그러나 일부 바이러스는 고열을 일으킬 뿐 아니라 침투한 장기에 출혈을 일으키는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