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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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둘러싼 백두산과 울릉도 화산폭발의 진실. 그리고 화산 폭발에 대비할 국민 행동 요령까지 전문가와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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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의 원산지에 대한 학설로 약 5천 년 전, 만주와 한반도 일대에서 콩을 재배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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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이끌어간 과학계의 주역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백 여든세 번째 주인공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제4기환경연구센터의 임재수 센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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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반도의 기후 위기가 마치 종말을 연상하게 할 정도로 심각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급진적인 기후 변화에 적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대안도 제시됐습니다. [기자] 국회에서 열린 기후 위기에 관한 토론회 기상청장은 온난화로 인해 촉발된 기후 위기를 종말에 비유했습니다. [유희동 / 기상청장 : 기후가 달라졌다는 것은 우리 사회, 우리 세계의 어떤 종말에 대해 얘기하는 것처럼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라는….] 특히 한반도 상황은 표면으로 느끼는 것보다 심각합니다. 매년 태풍, 폭우 등이 나타나 국민이 체감하지 못하지만, 기후 전문가들은 재해가 갈수록 더 세지고 잦아진다고 밝혔습니다. [조천호 / 박사(전 국립기상과학원장) : 우리는 급변적이고 다시는 되돌아올 수 없는 바로 파국적인, 회복 불가능한 위험에 빠지게 된다고 그렇게 보고 있어요.] 온도가 오르면 유리한 것처럼 보이는 농사도 지금 형태를 유지하면 위기를 맞게 됩니다. [홍성진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 실질적으로는 우리나라 벼농사 같은 경우에는 현재 재배 양식을 유지할 때 생산량이 20~30% 떨어지게 되고….] 작물을 아열대 기후에 맞는 품종으로 모두 바꿔야 한다는 얘깁니다. 온대 기후에서는 걱정하지 않았던 새로운 감염병도 대비해야 합니다. 이런 기후 변화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빅데이터를 활용해 해결하겠다는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정부가 국내외 기상·기후 빅데이터 허브를 구축해 누구나 자유롭게 접속해 해법을 만들어내도록 한다는 겁니다. 또 재난 현장이나 산업계의 긴급한 수요가 있을 때는 마치 댐을 허물듯이 쌓아둔 데이터를 대량으로 실시간 공급하는 '데이터 댐'도 도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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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분화 주기설’은 가설일 뿐…분화 가능성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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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만 년 전 한반도 추락 운석의 위력 #한반도 #운석 #운석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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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기후 변화 극복의 열쇠지만, 때론 지진으로 우리를 위협하기도 한다. 더 이상 한반도는 안전지대가 아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올지 모르는 지진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지진연구센터의 지진 종합 상황실에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 살펴본다. ======================================== ※ Full 영상 ▶ https://youtu.be/G3-0ApLI9oc ※ YTN사이언스 구독하기 ▶ https://bit.ly/3raTL0t ======================================== #지진 #지진연구센터 #한국지진 #한반도 지진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곳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w_hotclip?mcd=1394&key=202210061505015768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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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은 사전에 예방할 수 없기에 관측이 중요하다. 지질 자원 연구원을 둘러싸고 있는 산에는 대한민국의 61개의 지진 관측소 중 하나가 있다. 작은 진동도 감지하는 센서가 정상작동하는지 점검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 ※ Full 영상 ▶ https://youtu.be/G3-0ApLI9oc ※ YTN사이언스 구독하기 ▶ https://bit.ly/3raTL0t ======================================== #지진 #지진연구 #한국지진 #한반도 #한반도지진 지진 연구의 생명 - 센서 점검하기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w_hotclip?mcd=1394&key=202210061452293772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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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국가생물종목록을 집계한 결과 한반도에 서식하는 생물종 수가 5만 6천248종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1996년부터 척추동물, 무척추동물, 균류·지의류, 식물, 조류(藻類), 원생동물, 세균 등의 생물종 목록을 집계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분류군별 전문가들과 함께 본격적인 국가생물종목록을 구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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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한반도 화산은 살아있다 – 1부. 백두산, 그 천년의 비밀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 ‘백두산’은 정상부에 그림 같은 호수 ‘천지’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산은 가장 위협적인 산이기도 하다. 00:25:42 한반도 화산은 살아있다 – 2부. 최악의 시나리오, 백두산 대폭발 산의 일부를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했던 백두산 화산폭발. 천 년에 한 번 정도 있었던 백두산에서의 분화는 과연 오늘날에도 되살아 날것인가 00:51:23 한반도 화산은 살아있다 – 3부. 불의 시대가 온다. 철원, 포천, 연천을 지나는 물줄기 ‘한탄강’은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화산의 폭발로 만들어진 강이다. 01:16:17 한반도 화산은 살아있다 – 4부. 화산이 만든 비경, 제주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화산섬 제주, 제주는 화산이 만든 거대한 작품이자 화산 박물관이다. #화산#백두산#제주도#울릉도#용암#한반도#북한#4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