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131

국내 최고 MRI 장비를 사용해 뇌의 신경전달 물질을 조절하는 방법을 발견한 한국 생명과학 연구원은 그 방법이 얼마나 효과를 내는지 확인하기 위해 한국 기초과학지원연구원을 찾았다.

150

Bio-HVEM은 3차원으로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분석하고자 하는 시료를 만들고 Bio-HVEM을 통해 분석해 본다.

158

정밀화 되어가는 반도체에서 발생하는 발열은 항상 골칫덩어리다. 세상에 없는 기술들이 탄생하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은 반도체의 내부 발열을 측정할 수 있는 광학 현미경을 만들었다.

199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연구원들은 국산 장비 개발을 위해 밤낮없이 연구 개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 제작되지 않아 100% 수입해 온 투과전자현미경을 국산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191

한국기초과학연구원의 오창센터에는 국내 최초로 도입되어 바이오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창출하는 Bio-HVEM이 있다. 거대 전자현미경 Bio-HVEM은 초 고전압을 사용해 높은 해상도를 가져 생체 구조의 초미세 구조를 분석할 수 있다.

236

대한민국을 이끌어간 과학계의 주역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백 마흔 번째 주인공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다. 모든 과학의 기반을 다지는 기초과학. 기초과학으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그려 나가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1988년부터 국가기초과학의 진흥을 위해 연구시설·장비 및 분석과학 기술 관련 연구개발, 연구지원 및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연구기관이다. 반도체의 고질적인 문제인 열은 반도체의 성능을 떨어트리고 수명을 저하하고 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반도체의 내부 발열까지 측정할 수 있는 광학현미경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기존 적외선 방식의 수입 현미경에 비해 분해능이 10배 정도 뛰어난 ‘공초점 열 반사 현미경’. 레이저 빛을 이용해 더욱 정밀하게 반도체 소자의 발열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대표적인 연구 장비인 ‘Bio-HVEM’은 생체물질의 초미세 구조를 분석할 수 있는 초고전압 투과전자현미경이다. 이 장비는 특히 입체적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 통상 플러스 60도에서 마이너스 60도까지 시료를 1도 간격으로 회전시키며 각도별 이미지를 통해 3차원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생체의 비밀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연구 장비 개발부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데이터 확보까지. 대한민국의 기초과학을 위해 오늘도 묵묵히 연구를 이어 나가고 있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을 만나본다. ======================================== [YTN사이언스] 구독하기 ▶ https://bit.ly/3raTL0t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KBSI #광학현미경 #국가연구시설 #연구 [정부출연연구기관 특집] 기초과학 연구의 꽃을 피우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394&s_hcd&key=202210041132548397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818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제12대 원장으로 신형식 신임 원장이 취임했습니다. 신 신임 원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 코넬대에서 박사학위를 마쳤으며, 전북대 화학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공과대 화학공학부 학부장, 연구부총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3383

기초 과학을 연구하는 데는 매우 많은 비용이 듭니다. 그중에서도 가격이 만만치 않은 연구 장비 비용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많게는 수십 억 원이나 하는 장비들을 갖춘 곳은 극소수일 수밖에 없지요. 이런 사정 때문에 과학자들이 장비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2131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생물재난연구팀은 종이 키트를 이용한 고감도 현장진단 원천기술을 개발해 노로바이러스를 30분 안에 확인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