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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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 전망] 변하지 않는 건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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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은 살아가면서 환경에 적응하고 발전해나간다. 이 과정을 진화(evolution)라고 하는데 그동안 다윈을 비롯한 과학자들은 이 진화 과정이 이미 정해져 있어 예정된 수순에 따라 생물이 진화하고 있다고 판단해왔다. 이에 따라 박물관에서 배포하고 있는 인류의 진화과정과 관련된 그림들을 보면 침팬지가 침팬지와 사람의 중간 단계인 호미니드(hominids)로 발전하고, 호미니드는 다시 현생 인류(homo sapience)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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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엠페도클레스가 주장한 설로 세상의 모든 만물이 물, 불, 공기, 흙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주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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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컴컴한 동굴에 갇힌 죄수들, 이들은 몸이 묶인 채 오랫동안 벽을 보고 있다. 동굴 밖 빛에 비친 그림자는 이들 눈에 비치는 세상의 이치 전부이다. 실체인 진실을 보지 못하고 그림자에 의지해 모든 것을 판단하고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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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엠페도클레스가 주장한 설로 세상의 모든 만물이 물, 불, 공기, 흙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주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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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427~347 아테네의 귀족집안에 태어난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르라테스에게서 배우고 각지를 편력한 끝에 귀국 후 아카데메이아라는 학교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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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는 종종 가볍게 평가되곤 하지만, 최초로 자연철학이라는 분야를 수립하고 본격적인 과학적 방법론을 체계화한 사람이다. 그는 사실상 자연과학의 선구자였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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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학자, 시인, 과학자, 철학자 등 아리스토텔레스를 수식하는 말은 대단히 많다. 이것은 그가 그만큼 많은 분야를 섭렵한 데서 비롯된다. 오늘날의 기준으로 보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생물학자에 가까웠다. 그는 특히 해양생물의 분류에 깊은 관심을 보였는데, 120종의 어류와 60종의 곤충을 포함해서 500종이 넘는 동물을 분류하고 관찰하였다. 그의 동물 분류는 18세기에 이르러 린네가 분류학을 체계화할 때까지 근 2000년 동안 그대로 쓰였다. 알렉산더 대왕의 스승으로도 유명한 아리스토텔레스는 기원전 384년 그리스 북부 지방의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