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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전기차 주행거리를 10배 이상 늘릴 수 있는 고용량 배터리를 개발했습니다. 포항공대와 서강대 공동연구팀은 현재 전기차에 들어가는 이차전지의 음극 소재보다 용량이 10배 이상 크면서 안정성도 떨어지지 않는 실리콘 음극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실리콘 음극 소재는 기존 음극 소재인 흑연보다 용량이 크지만, 반응 시 부피가 팽창한다는 단점 때문에 전지 성능과 안정성이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실리콘 음극 소재에 고분자를 층층이 번갈아 얹는 구조를 도입했더니 부피 팽창 문제가 해결돼 전지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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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F 생활과학이야기] 자외선으로 산화물 반도체의 광전류 증폭·제어 고온 열처리 대신 상온에서 자외선을 쬐어 주는 것으로 산화물 반도체의 광전류를 1,000배 이상 증폭하고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 소개되었습니다. 포항공과대학교 연구팀이 기존 열처리 대신 자외선으로 산화물 반도체의 광전류를 증폭하고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전략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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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과대학교는 대한민국의 4년제 사립대학 중 하나로,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중심 대학을 표방하며 과학기술 연구와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대한민국의 5대 과학기술원에 포함되는 곳은 아니지만, 과학 분야의 최고를 자랑하는 대학으로 꼽힌다. 오늘은 포항공과대학(이하 포스텍)의 재학생 신해수 씨(기계공학과 20학번)를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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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섭 박사 연구팀은 강도와 유연성이 뛰어난 고엔트로피합금을 개발했다고 한다. 이 합금은 1m로 200m까지 늘어나는 유연성과 강도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 ▶full영상: https://youtu.be/hEUbSTN2JjE #고엔트로피합금 #금속 #합금 #포항공대 #과학연구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1394&key=20210902135342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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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2월 수상자에 포항공대 김정훈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김 교수는 공포 기억을 조절하는 신경세포의 역할과 조절 원리를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