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과 북극곰이 한 장면에 나오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펭귄은 남극에 살고, 북극곰은 북극에 살아서
한 장면에 나올 수 없다.
그렇다면 남극과 북극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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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북극 #지구 #펭귄 #북극곰
남극과 북극의 차이점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0085&key=202209301619177785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수족관에 가면 많은 물고기, 수달 등
다양한 해양 생물과 동물이 있는데
이 해양 생물들이 수족관에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아쿠아리스트.
그렇다면 아쿠아리스트가
어떻게 해양 생물들을 지켜주는지 알아본다.
▶full영상: https://youtu.be/GCOb8a6Zb94
#아쿠아리스트 #수족관 #물범 #펭귄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1185&key=202108121458515639
‘펭귄 마을’이란 애칭으로 불리는 남극 킹조지 섬의 나레브스키 포인트. 펭귄은 짧은 다리, 불룩한 배, 분홍 발로 뒤뚱거리며 걷는 모습 때문에 덤벙거리는 하루를 보낼 것 같지만 사실은 여름 내내 알을 품고 새끼를 키우며 온종일 바다에 나가 먹이를 구해 오는, 성실한 일상을 사는 동물이다.
똥은 일주일에 한 번 싸고, 하루 종일 나무에 늘어지게 매달려 빈둥빈둥 놀고 지내는 ‘나무늘보’의 영어 명칭은 ‘sloth’이다. ‘나태’라는 뜻이다.
그저 귀차니즘에 물들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인간의 7가지 죄악 중 하나인 바로 그 ‘나태’다. 이런 이름이 붙는 순간부터 나무늘보는 온갖 사악하고 파렴치한 죄목을 죄다 뒤집어 썼다.
한국인으로서 남극과 북극을 일주해서 책을 남겨보자는 뜻이 있었고, 마침 북극을 가서 보니까 지구온난화가 굉장히 심했고, 남극을 가서 어느 계곡을 보니까 계곡에 펭귄이 30만 마리가 있었어요. 그런 것을 보면서 지구는 우리 인간만의 땅이 아니고 펭귄들의 나라가 있구나, 이런 걸 깨달으면서 펭귄을 통해서 지구환경을 계속 알려주자, 이런 뜻으로 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