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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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비드-19로 인한 팬데믹 현상은 일과성의 사건으로 보고 미시적 분석을 하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접근이 어렵습니다. 산업혁명 이후를 관통하고 있는 발전관과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이죠.” 김명자 (사)서울국제포럼 회장이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말문을 열었다. 사이언스타임즈가 만난 김 회장은 최근 출판한 ‘팬데믹과 문명’을 통해 코비드-19로 인한 세계적 패닉 현상을 근본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과학기술 문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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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웨덴, 덴마크 과학자들이 5000년 된 인체 유골로부터 추출한 DNA에서 전염병을 일으키는 페스트균(Yersinia pestis)의 새로운 균주를 발견했다. 연구팀의 분석에 따르면 이 균주는 페스트 역병의 유전적 기원과 가장 가까운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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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이 발생해 유행을 하는데도 이를 제때 알아차리지 못해 대재앙을 겪은 것은 인류 역사에서 한두 번이 아니었다. 에이즈에 이어 지카(zika)바이러스병이 이런 대재앙의 조짐을 보이고 있어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